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크(Warhammer 40,000) (문단 편집) === 오크 (Ork) === 오크 종족의 중추를 담당하는 이들로, 워해머 40K 세계관의 오크라 하면 보통 이들을 이른다. 이마가 작고 턱이 크며, 녹색 피부에 붉은 눈, 거대하고 몹시 날카로운 치아를 가지고 있다. 팔은 인간에 비해 훨씬 길어 늘어뜨리고 걸으면 바닥에 끌리게 된다. 근육이 매우 발달되어 있으며, 힘도 굉장히 세서 어느 정도 자란 오크는 맨손으로 인간을 간단하게 두 쪽으로 찢어 버릴 수 있을 정도이다. 생명력이 몹시 강해 다른 종족이라면 죽음에 이를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도 싸울 수 있는데, 목이 잘려도 일정 시간 내로 도로 붙인다면 살아날 수 있으며 의학적으로 이미 죽은 상태일 때도 잠시 동안이라면 활동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어떤 장기인지 명확하게 언급되어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장기가 여분이 있어서 장기 파열 같은 큰 부상도 어렵지 않게 치료 가능하다고 한다.] 머리는 나쁜 편이지만 전쟁을 벌일 때 계략을 짜는 데는 능한 것으로 보아 다른 일에 관심이 없는 탓도 있는 듯하다. 다만 대부분은 정말 머리가 안 좋아서 부족에서 그나마 똑똑한 워보스가 짱구를 굴려서 그럴싸한 작전을 세우거나 계획을 세울 때 다른 오크들은 옆에서 침을 흘리며 듣다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답하는 게 일상다반사. 워보스 고르거츠는 윈터 어썰트에서 카오스 로드인 크룰의 모가지를 딴 위업과 본인은 살아남아 폭탄으로 전부 터트리고 무사히 도망치는 등, 아마 워보스를 넘어선 레벨이 되면 작스트럭 등과 같이 전쟁에 관한 한 머리도 잘 돌아가게 되는 듯하다. 날 때부터 전쟁에 필요한 기술들을 대부분 가지고 태어나는데, 개중에는 의술이나 기술 등의 기능을 타고나 [[페인보이|의무병]]이나 [[빅 멕|기술병]] 등의 직종을 가지는 이들도 있다. 그 외에 [[위어드보이|주술사]]와 [[런트허드|조련사]]가 있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대부분은 그냥 평범한 보이로 일생을 산다. 하지만 오크 인생의 99%가 전쟁으로 점철된 탓에 한 1000명의 보이 중 2~3은 어찌어찌 살아남아서 놉으로 성장하기도 한다. 운과 힘이 좋으면 워보스가 돼서 무리에서 떨어져 나올 수도 있고. 평화로운 행성에서는 지들끼리 싸우는 통에 평화는 없다. 그리고 너무 심심하면 '''지들끼리 함선을 만들고 전쟁을 하러 돌아다닌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규모가 큰 WAAAAGH!!!!!가 벌어졌다는 소문이 돌면 하던 거 다 집어치우고 너나할것 없이 그 동네로 마실(?)을 온다. 오크의 침공을 막아낼 수는 있어도 결코 근절할 수는 없는 이유. 그 대표적인 곳을 꼽자면 그 유명한 아마겟돈[* 가즈쿨이 2번에 걸쳐 일으킨 전쟁으로 오크들에게 일종의 끝내주는 성지로 각인되어 정작 가즈쿨이 재미없다고 튀어버린 후에도 잊을만 하면 오크들이 쳐들어오는 개막장 행성이 되었다. 사실 이전에도 이 행성은 데몬 프린스 앙그론이 자기 군단을 이끌고 튀어나와서 대규모 깽판을 친 전적이 있었고, 더 거슬러가면 '''괴수의 전쟁 당시 오크 제국의 수도인 울라노르'''가 존재했다. 여러모로 동네북인 행성이 아닐 수가 없다.]이다. 오크의 덩치는 인간보다 큰 편이지만 키는 일반적인 인간과 비슷한 정도인데, 비범한 일을 해내 다른 오크들의 존경을 받게 된 오크는 그 존경심에 자극을 받아 호르몬이 분비되어 3~5m 정도까지 성장하게 된다. 이렇게 커진 오크는 크기에 비례하여 지능도 어느 정도는 늘어나고 힘도 강해져 부족의 우두머리인 [[워보스]]가 되어 다른 오크들을 이끌게 된다. 빅 멕 중에도 다른 오크들의 존경이나 환심을 얻어 자극을 받아 멕보스가 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대표적인 멕보스로는 "드레드 헤드" 클랜의 버즈곱이 있다. 여담이지만 오크는 전부 [[대머리]]다. 굳이 말하자면 털 자체가 없다. 슬러가 보이 중에 머리카락이 있는 놈 있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털난 스퀴그를 가발 대용으로 쓰고 있는 것'''뿐이다. 혹은 머리 윗쪽을 잘라내고 거기 털난 스퀴그를 쑤셔넣고 꿰메거나, 간혹은 그냥 털난 스퀴그가 머리를 깨물고 있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